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연꽃 옆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52회 작성일 2007-10-08 15:01

본문

연꽃 옆에서

            김옥자


언젠가 어디에서 본듯한데
한마디 말도 건네지 못하고     

한줄기 곧은 성품에 곱게도 피었네
너의 요염한 자태에 흠뻑 취해버린 

언제쯤 솔직히 고백해야 하나
옆에서 뚫어지게 바라만 보네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어
무엇이 그렇게 발목을 잡는지

생각만 해도 흐뭇한 그리운 첫사랑
너의 매력에서 헤어날 수가 없구나

아늑한 가슴깊이 파고드는 눈빛
어쩌면 좋아 너를 어쩌면 좋아   

 
2007-10-08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 속에 숨어 있는 어여쁜 자태를 바라보다 갑니다.... 
모진 역경속에서 꽃을 피우는 이치를 다시금 생각하면서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늑한 가슴깊이 파고드는 눈빛
어쩌면 좋아 너를 어쩌면 좋아 > 시인님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주신글 뵙고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연꽃  속에
시인님의  마음이  소롯이  녹아납니다.
시향이 향기롭고
꽃  또한  향기롭습니다.ㅎㅎ

오늘, 발송 했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좋아, 너를 어쩌면 좋아
저 부용의 자태를 어쩌면 좋지요 시인님?
고운 글에 마음 흔들리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3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131
비에 젖은 장미 댓글+ 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09-05 0
4130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11-01 0
4129
응어리 댓글+ 7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11-18 5
4128
세 월 댓글+ 12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6-12-28 0
4127
아내 댓글+ 3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7-03-08 0
4126
유통기한 댓글+ 3
이선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7-04-26 1
4125
보고 싶다 댓글+ 7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7-09-26 0
4124
江 저편에 댓글+ 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7-10-17 0
4123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8-01-09 5
4122
보이스피싱 댓글+ 1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8-01-15 1
4121
노을 댓글+ 10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8-02-13 10
4120 전가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08-04-10 6
411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2017-03-18 0
4118
댓글+ 1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9 2006-02-06 1
4117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03-27 2
4116 빈여백여성위원장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9 2006-04-04 3
4115
역마살驛馬煞 댓글+ 8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07-21 0
4114
달팽이의 꿈 댓글+ 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08-01 1
411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09-18 1
4112
서러움 댓글+ 2
기우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7-01-23 1
411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19-09-21 2
411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19-09-24 2
4109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20-02-21 1
4108
가난한 집 댓글+ 4
최해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58 2006-03-28 0
4107
허무의 몸짓 댓글+ 11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04-15 0
4106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04-26 1
410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10-13 0
4104
눈사람 댓글+ 3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11-26 0
410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6-12-29 6
4102
사는게 뭐래유? 댓글+ 6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7-09-15 0
4101
답변글 한가위선물 댓글+ 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7-09-21 0
4100 이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08-03-26 3
4099
그날 그때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17-04-10 0
4098
어머니 마음 댓글+ 3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17-09-03 0
4097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18-07-02 0
409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2020-02-18 2
4095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6-02-09 2
4094
분꽃의 유혹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6-09-04 1
4093
바닷고둥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6-09-06 0
4092
봄바람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7-02-27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