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요즘 근황은 어떤지....!
사랑은 항상 함께하고있는  지척에 두고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실감 하면서 시인님을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좋으날 되소서....

  어디 계신가 했더니
화단 가꾸기에 흠뻑 빠져 계시군요.ㅎㅎ
반갑습니다.
사랑을 가꾸시나 봅니다 ㅎㅎ
늘, 행복한 날  되시구요.

  자그마한 사랑에 상추도 감탄을 하였나 봅니다.
 말없는 사랑이지만 느낄 수 있으니까요.]
많은 사랑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자연과의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이제 도인이 되셨네요...  유월, 건강조심하시고요...

  나두 주말 농장에서
텃밭에 상추랑 온갖 것들을 심어
가꾸고 있답니다
그네들과 대화도 하구요
흙이랑도 아주 친하게 지내요

  상추를 가꾸시며 잡초를 뽑는 손길이 보이네요.
보드라운 싱싱한 야채가 올라오는 밥상도 보이네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고 갑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작은 화단 가득한 엽채류의 오물조물함 상상에 떠오르네요
건강하시죠 인사가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