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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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 댓글 6건
조회 2,078회
작성일 2006-10-09 14:55
본문
시: 금 동 건
마음과 정성으로 차려 올린
풍성한 차례 상에는
홍동백서 조 율 이 시
조왕신께 감사 드리며
내 뿌리 내려준 조상 님께
머리 조아려 삼배 드린다
들녘도 알곡 토실토실 익어가고
차례 상은 가을의 보물창고
눈으로 마음으로
보름달의 은은함 내 가슴속으로
들어온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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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조상에 제를 올리고. 일년 동안 감사함을 전하는 그 과정에서,
우러나는 삶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에서ㅡTHANS GIVING DAY도 이름만 다르지 조상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은 같은 맥락이니-든 어디든 사람사는 향기는 무엇이든지 감사함이라는 사랑을 만들 줄 알때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성 다해 차례상 차려 올리고
마음 다해 가득함으로 모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저도 오늘에야 숨 좀 돌리는 듯합니다
한 주일을 시작을 하는 첫날입니다
힘차게 행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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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추석 잘보내섰는지요
휴일이 없다고 하섰는데 수고가많으십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근호발행인님
미국과 한국은 좀 다르지요
미국은 추수감사제 한국은 조상님께 감사 드리는
따지고보면 비슷한듯 합니다
박영춘시인님
반갑습니다
필히 바쁘게 지냈으리라
짐작은 했습니다
이제 좀 여유로운 시간나누세요
김영배시인님
추석 잘지내셨습니까
저는 근무관계로 조상님만
이침에 모시고 일터로 나왔습니다
세분 감사 합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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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추석 차례 정성껏 마련하였네요.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황성춘시인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명절 잘보내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