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벽방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99회 작성일 2006-04-20 10:20

본문

        김 현길


맑은 날
벽방산에 올라봐라
태백산맥이 남으로 달려오다
우뚝 멈춰선 곳

산마루
구름을 이고
오래된 절 안정사
의상대사 정진한 곳

그리고 섬
아! 펼쳐진 파노라마
넋 잃고 바라봐도
참으로 아득한
잊혀 진 무성영화

*벽방산: 해발650미터 통영시 소재로 고성군과 인접해 있는 산이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성영화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벽방산이 아름답니 봅니다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영에 벽방산이 있었군요. 해발 650M의--- 그리 높지 않는.

정상에 서서 사방을 둘러보면
구름과 바다와 섬들과 함께 노니는
김현길 시인님이 보이는 듯합니다.

시인의 시낭송에 넋을 잃은 운해도(雲海島)가
신선처럼 스칩니다.

님의 시로
방벽산 그들이 내 손에 닿을듯
고혹을 느낍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 서면
서있는 것만으로도 신선이 된 기분일 것 같네요.
벽방산이 오늘 아침 문뜩 내 앞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신비스럽지요. 구름, 바다, 섬, 그리고 사람.....
조화로운 생명이지요. 살아있는 숨결이지요.
그런 경지에 저도 한 번 불러주세요.
산마루에 우뚝 서서 확 트인 하늘과 바다를 옷깃에 쌓서 가벼운 발길로 돌아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3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091
봄비 1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4-24 2
409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6-04-24 4
4089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2006-04-24 0
4088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6-04-24 0
4087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2006-04-24 1
4086
사랑의 초대장 댓글+ 7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04-24 4
4085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6-04-24 3
408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6-04-24 0
4083
제 비 꽃 댓글+ 11
함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06-04-24 0
4082
빛 (추억)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2006-04-23 5
4081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2006-04-23 1
4080
찬란한 오월에 댓글+ 8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06-04-23 0
4079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06-04-23 0
4078
그리움 댓글+ 5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2006-04-23 5
4077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2006-04-23 4
4076
산속의 농부 댓글+ 6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6-04-23 0
4075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2006-04-22 1
4074
무심천 벚꽃 댓글+ 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2006-04-22 1
407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6-04-22 0
4072
호박잎 쌈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06-04-22 0
4071
부활의 숲에서 댓글+ 4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8 2006-04-22 1
4070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2006-04-22 1
4069 강덕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4-21 5
4068
밭을 일구며 댓글+ 5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2006-04-21 0
4067
春夜 댓글+ 4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06-04-21 4
4066
쑥향 같은 사랑 댓글+ 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2006-04-21 0
4065
인사드립니다. 댓글+ 7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04-21 0
4064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06-04-21 5
406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6-04-21 6
4062
온 몸 밝히는 빛 댓글+ 10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2006-04-21 1
4061
꽃 다시 피우기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2006-04-21 9
4060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48 2006-04-21 1
4059
백치의 사랑 댓글+ 7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06-04-21 1
4058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6-04-21 0
4057
꽃님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6-04-21 1
4056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9 2006-04-21 0
4055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06-04-20 0
4054
이런날은 댓글+ 9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2006-04-20 3
4053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6-04-20 13
4052
우리의 행복은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6-04-2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