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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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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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러운 관계이십니다.
보통은 제일 어려운 관계로 짐작하는데,
쇳덩이마저 녹이려는 뜨거운 사랑을 받으시니, 부디 효도 잘하시십시오.
임남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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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경과 내리 사랑이 보입니다.
옛 풍경속에 어우러지는 시어머니의 큰 마음
느껴봅니다. 건강하시고 효도하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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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크다란 두 기둥 .. 낳으신 사랑과 시어머니의 사랑!!
곱디 고운 시인님의 마음, 뜨거운 사랑의 아궁이에서
불씨 하나를 살포시 끄집어내어 갑니다 ^^ ~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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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일 수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
그것도 시어머님과 며느리의 관계란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사랑줄다리기 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 아들을 키우면서 드는 마음은
내 어머님도 이렇게 키운 아들을 내게 주신 거구나~~... 하는 맘이 들면
어머님의 마음이 다소 이해가 되곤 한답니다.
고운 마음, 고운 글 감히 모두 다 담아갈 수 없어, 조금만 덜어가렵니다.
하늘빛 푸른 날 날고 싶습니다....... 저 하늘로~~^^*
김현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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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에 정을 넘어 숭고함마져듭니다.
오래오래 그 정 나누시기 바랍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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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희 시인님의 시어머님 생각하시는 아름답고 고운 마음이 돋보이네요.
고운 글 잘 보았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며느리사랑
낳으신사랑
저울에 달면 평행선이라
좋은글 가슴에 담아 갑나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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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시인님, 임남규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김현길 시인님, 윤복림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머무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그저 챙겨만 주시는 시어머님께 건강히 오래 사시기를 바라며
마음 담아 봤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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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에 사랑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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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한 편을 감상하고 갑니다.
어머니는 늘 그렇게 크게만 느껴 지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