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인사 여쭙고 갑니다.    도정.

  윤재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해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고 아주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동백꽃 윤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읽고 갑니다

  파르르 떨림
품어 주고 싶으나
나 또한 추운지라
횡한 바람
어찌 견디려나
~
동백의 운치일까?
정해년 축복 가득하십시오^^

  여백이 아름다운 시네요.. ^^
시조같은 짧은 시 속에 우리의 인생이 담겨있나봅니다. ^^
올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동백꽃의 매력은 붉은 정열 같아요^^ 저도 동백꽃을 참 좋아 한답니다.
한 계절을 아름답게 활짝 피었다가  뚝 뚝 ...목을 내어 놓고 떨어지는  그 아름다움이
차마 글을  담게하네요^^ 고은글에 마음 내리고갑니다. 그리고 등단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모두 건안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