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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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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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 집 꼭ㅋㅋㅋㅋ껴요, 랑 마트에 갔는데 온통 가을 옷으로 단장을 했더군요,
저 옷 참 입엇으면 좋겠다, 우리 집 "꼭껴요' 가 말하는데 영 맴이 착잡해 지더이다 그려,
앞으로 싸구려 헐렁한 옷 사서 꼭껴요, 하지 말고 살아야 할텐데...
시, 즐감하고 갑니다, 잘 계시구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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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따라 구름을 따라 색색으로 다가온
사계를 예감한 초가을 거리 전시장
바쁘게 옷 갈아입는 계절 따라잡는다.>
어제 짝이 하는 소리" 이젠 긴 팔이 좋겠어요"
가을의 전사 傳 使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름 방학이
끝났으니 가을인가 봅니다. 여름을 벗는 소리 예까지 들립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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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갑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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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소설가
시인님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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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떠나가고
가을이 저멀리서 손짓하면서 찾아오네요,,,
감사합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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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마솥 같은 여름도 계절 앞에서 어쩔수 없나 봅니다.
좋은 글 머무르다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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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옷을 갈아 입고 싶지요
그러나 이르지는 않는지요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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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은 박명춘 시인님의 디카에서 제일 먼저 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론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더위도 실컷 먹고, 이젠 가을을 먹어야 할 차례인가요?
사랑 가득한 계절이 되시길 빕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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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을 맞으십시오.
좋은 글,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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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을은 둘러오는데 시인님들의 가을은 지름길로 오네요! ^^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