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10회 작성일 2017-01-25 23:43본문
테니스
동시조/김성재
하얀 눈
관객 삼은 오후날의 테니스
추위에 날뛰던 공
온몸이
파래져도
한없는
해 질 녘 신명
이리 껑충 저리 껑충
추천0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 눈이 세상을 덮는 날에
바삐 움직이는 테니스 볼처럼
오늘날의 정국도 신명나는 날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얀눈 관객삼아 신나게 테니스를 하셨나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예전에 존 매켄로를 무척 좋아 했지요
서브와 발리,백핸드
포즈가 압권이었지요
물론 얼굴도 멋있구요
눈오는날 서브 넣으면서
쉼 호흡 가다듬을때를 떠올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하얀 눈과 백색을 상진하는 테니스의 조화에
여름과 겨울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시향 에 머물다 갑니다
하얀눈 테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