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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006-04-13 08:21

본문

  • 담쟁이 여행 忍堂/김춘희 황폐한 담벼락을 등반 해 보자 배낭에 꿈, 사랑, 붓을... 끝이 어디쯤 오르고 또 오르면 우거진 숲이 보일 것도 같은데 다람쥐 쳇바퀴 돌고 있다 담벼락 끝까지 떠나는 거야 비가 오면 비에 젖고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벗과 함께 낙원을 만드는 거야 2006.4.12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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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희 시인님1

담쟁이 여행 같이 하는 기분입니다.

답그로...,올립니다.

부드러운 싹 순이

안 갓 힘 뻗어 솟아오름은

감탄을 금 할 수 없습니다.

어디에서 그 힘이 샘솟아 오는지... 

 


궁금함 을 간직 하고 있습니다.

어느 설 합에 그 호화찬란한

색 갈을 넣고 있었는지...

봄은 첫 비와 함께 나리고 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럿습니다
인생의 철학도 담쟁이 풀에서 배우고 익힐점이
있음을 이제서야 알았내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오한욱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장찬규 시인님, 전광석 시인님,
동인님들께 새벽 아침 인사드립니다.

담쟁이처럼 쭉쭉 뻗어 풍성한 인생의 맛을 즐겨 가며
글과 함께 살아 가는 것이 행복합니다.
늘 동인님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클릭 하자마자 힘이 넘쳐나네요.
깜짝 놀랐어요. 그 생동감에.
벗과 함께 낙원을 만드는 거야.
저도 동참합니다. 담쟁이 잎 한잎으로!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담장이 사랑,,,,,,,
봄 햇살의 정기를 받아
더욱더 힘찬 용솟음을 하겠죠

선생님 간단한 인사만 하고 가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그리고 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정영희 시인님, 허순임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줄기 뻗어 가듯이 우리 서로 끈끈한 벗 되어
밀어 주고, 끌어 주고 함께 문학길 가게요.
아름답고 멋진 글의 세계로......  2006/04/14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가 오면 비에 젖고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벗과 함께
낙원을 만드는 거야
힘이솟아나는 담쟁이 넝쿨처럼 일어서시기바랍니다
김춘희시인님 바빠서 잦 찾아뵙지 못하였습니다
용서하세요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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