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뉴스기사] 경남일보- 이미순 시인 첫 시집 출간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116회 작성일 2007-08-15 11:24

본문

이미순 시인 ‘꿈을 파는 여자’ 발간
 강동욱 기자 kang@gnnews.co.kr
2007-07-30 09:30:00
 의령문인협회 이미순 시인이 첫시집 ‘꿈을 파는 여자’를 발간했다. 이미순 시인은 부산 구포에서 출생하여 월간 ‘시사문단’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무한한 세월은 나에게도 스쳐갔다/마흔 여덟의 세파/줄줄이 딸린 식솔에/꿈을 접은 지 오래//아니/아직 꿈은 버리지 않았어/내 꿈이 아닌 타인에게 꿈을 줄거야/복권 방 열리기만 기다리는/서민들의 꿈 지금도 계속된다//한 줄 두 줄 숫자 희비에 휘말리는/숨막히는 표정에 꿈을 파는 나도/불안하긴 마찬가지다//기쁨에 함께 웃고/ 슬플때 함께 울어주는/ 진정 나는 꿈을 파는 여자다//”(‘꿈을 파는 여자’ 전문)

 시인은 자신의 삶을 노래하고 싶어 시를 쓴 것 같다. 평범한 가정주부로서의 삶보다는 시인으로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한 마음이 이 시에 잘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황금찬 시인도“이미순 시인이 첫시집을 구름에 띄운다. 구름은 무엇인가. 바로 시의 산실이다. 꿈이 꿈으로 사위지 않도록 ‘이따금 스치는 낮은 구름’이미순 시인의 꿈이라 제한 시의 한 구절이다”고 했다.


위 기사와 함께. 이미순 시인님은
경남일보 연재작가로 선정이 되어, 이번 팔월 부터 원고료를 받는 경남일보 연재 작가가 되셨습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이미순 시인님..
시집을 내신 것도, 연재작가가 되심도 같은 문단식구로써 자랑스럽고 기쁘답니다.
시인님께서 파시는 꿈들이 곳곳에서 귀한 열매로 맺어지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며, 시인님의 꿈도 이루어지시길 빌어드립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시집 출간을 축하드리고,
연재작가가 되신 것 또한 축하드립니다.
꿈 많이 파십시오. 그리고 건강하십시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권 방 열리기만 기다리는 서민들의 꿈 지금도 계속된다.
저는 일 주일 기다리는 시간이 좀 그래서
긁는 복권을 가끔 동료들과 같이 모여서 일주일에 두번은 했는 데
계속 연속되어 한 학기는 참 즐거웠던 추억의 시간이였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3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971
남자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2015-07-02 0
3970
구두 수선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05-08-22 1
396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05-12-10 0
3968
미녀와 야수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07-05-22 0
3967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07-07-09 1
396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12-02-01 0
396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15-03-28 0
3964
대중 목욕탕 댓글+ 7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2005-12-23 1
3963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2006-06-05 3
3962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006-01-18 2
3961 조성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007-08-10 1
3960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011-09-06 0
395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020-04-13 1
395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 2021-03-08 1
3957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05-08-02 1
395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06-03-16 2
395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07-10-15 0
395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10-01-12 5
3953
장밋빛 그리움 댓글+ 1
강은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12-05-30 0
3952
친구 DS에게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12-11-12 0
3951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13-05-05 0
3950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13-10-23 0
394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14-05-24 0
394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20-10-23 2
3947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21-01-07 1
3946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22-11-15 0
394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05-07-03 2
394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06-03-20 2
394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08-08-19 1
3942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04 2008-09-13 5
3941
딸이 그리워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10-07-04 9
3940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10-08-31 15
3939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2020-07-13 1
3938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05-08-12 9
393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05-11-08 0
3936 김기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05-11-11 13
3935
겨울 풍경 댓글+ 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06-01-08 0
3934
유월의 꽃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07-06-10 0
393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10-03-31 4
393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20-04-0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