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그리움 앓다가 신열로 눕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do/dodd.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지독한 그리움 앓다가 신열로 눕다
도희/ 김종선
내감정
다스리지 못하는 이 열병
거꾸로 매달려
피내리는 아픔도
당신이 주신거라면
차라리
하얗게 빛바랜 나신이 되어
당신 웃음에 매달린 그리움 풀어
남아 있는
내 마지막 눈물 한방울
당신 가슴에 떨어 뜨려버리고
아픔 맘
실컨 두드리어
뜨거운 열꽃 응어리
못난 그리움을 떠나는 밤에 묻히우리다
도희/ 김종선
내감정
다스리지 못하는 이 열병
거꾸로 매달려
피내리는 아픔도
당신이 주신거라면
차라리
하얗게 빛바랜 나신이 되어
당신 웃음에 매달린 그리움 풀어
남아 있는
내 마지막 눈물 한방울
당신 가슴에 떨어 뜨려버리고
아픔 맘
실컨 두드리어
뜨거운 열꽃 응어리
못난 그리움을 떠나는 밤에 묻히우리다
추천1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런 힘내세요
도와 드릴까요 건강하세요
전광석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e/heballer100.gif)
김종선시인님 ! 봄의손짓 시사전에서 뵙고 여기서 다시 글로 만나니 ...
그누가 시인님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한단 말입니까...
김현길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tk/tkahgkqslek.gif)
건강이 최곱니다. 벌떡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