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어설픈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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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어설픈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다른 사람의 평가가 <우리>의 가치를 재는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
▶진정으로 남을 평가하고 싶으면 자기 자신부터 평가를 하라.
▶단점과 결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남을 평가하는데 집착한다.
▶정신적 수양으로 자신부터 정화시킨 다음 남을 평가하라.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남과 비교 대상이 되면서 살아가는 존재다. 어쩌면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그런 운명을 타고 태어나는지도 모른다.
비교 대상이 된다는 것은 때로는 기분 좋은 일이긴 하지만 때로는 불쾌할 정도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다.
하지만 거스를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삶의 과정이라 어쩔 수 없다. 비교당하면서 살 수밖에 없는, 조금은 억울한 존재가 인간이 아닌가. 그것이 조물주의 실수라해도 탓할 수 없는 게 우리의 자화상이다.
이왕 태어났으니 불가항력이라 알고 의연한 자세로 받아들이면 그뿐이다.
그런데 그 비교 대상의 결과에 따라 어떤 사람은 행이 되고, 어떤 사람은 불행이 되니 그게 문제다.
무한 경쟁시대에 사는 한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 해도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 게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나무들이야 유용하게 쓸 수 없는 부분은 잘라버리면 그뿐이지만 이성(理性)과 생각이 있는 사람을 비교의 잣대로 평가한다는 건 모순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가 <우리>의 가치를 재는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 나 스스로는 가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어설픈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수양이 덜된 사람일수록 남을 평가하는데 혈안이 된다. 진정으로 남을 평가하고 싶으면 자기 자신부터 평가를 하라. 과연 나 자신이 남을 평가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부터 검증하라.
단점과 결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남을 평가하는데 집착한다. 자신의 단점과 결점을 은폐하고 희석시키기 위해 남을 평가의 기준에 억지로 짜맞추려 든다.
정신적 수양으로 자신부터 정화시킨 다음 남을 평가하라. 남에게 지탄받지 않는 인성으로 남을 평가할 때 진정한 평가의 잣대가 될 수 있다.
평가는 나무꾼의 톱날 같은 것이다. 쓸모 있는 것을 잘라내는 우(愚)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간접살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가 <우리>의 가치를 재는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
▶진정으로 남을 평가하고 싶으면 자기 자신부터 평가를 하라.
▶단점과 결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남을 평가하는데 집착한다.
▶정신적 수양으로 자신부터 정화시킨 다음 남을 평가하라.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남과 비교 대상이 되면서 살아가는 존재다. 어쩌면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그런 운명을 타고 태어나는지도 모른다.
비교 대상이 된다는 것은 때로는 기분 좋은 일이긴 하지만 때로는 불쾌할 정도로 인상을 찌푸리게 만든다.
하지만 거스를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삶의 과정이라 어쩔 수 없다. 비교당하면서 살 수밖에 없는, 조금은 억울한 존재가 인간이 아닌가. 그것이 조물주의 실수라해도 탓할 수 없는 게 우리의 자화상이다.
이왕 태어났으니 불가항력이라 알고 의연한 자세로 받아들이면 그뿐이다.
그런데 그 비교 대상의 결과에 따라 어떤 사람은 행이 되고, 어떤 사람은 불행이 되니 그게 문제다.
무한 경쟁시대에 사는 한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 해도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 게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나무들이야 유용하게 쓸 수 없는 부분은 잘라버리면 그뿐이지만 이성(理性)과 생각이 있는 사람을 비교의 잣대로 평가한다는 건 모순이다.
다른 사람의 평가가 <우리>의 가치를 재는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 나 스스로는 가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어설픈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수양이 덜된 사람일수록 남을 평가하는데 혈안이 된다. 진정으로 남을 평가하고 싶으면 자기 자신부터 평가를 하라. 과연 나 자신이 남을 평가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부터 검증하라.
단점과 결점이 많은 사람일수록 남을 평가하는데 집착한다. 자신의 단점과 결점을 은폐하고 희석시키기 위해 남을 평가의 기준에 억지로 짜맞추려 든다.
정신적 수양으로 자신부터 정화시킨 다음 남을 평가하라. 남에게 지탄받지 않는 인성으로 남을 평가할 때 진정한 평가의 잣대가 될 수 있다.
평가는 나무꾼의 톱날 같은 것이다. 쓸모 있는 것을 잘라내는 우(愚)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간접살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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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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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평가는 그 잣대로 자신이 평가받게 되지요.
옳으신 말씀에 가슴 쓿어 내리며 경청 합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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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며 머물다 갑니다 건안하세요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자연에는 정해진 규율이 없어도 유기체로서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無로 회귀할 때 티없는 마음이 거울처럼 만상을 비치겠지요.
종아 울려라.여전히 강물은 흘러가는구나...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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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가슴에 새겨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