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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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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008-03-05 22:26

본문

봄날 같이 화창한 날씨
국방의 의무를 위해 부모곁을 떠난 아들

햇살이 따뜻하게 빛치는 봄이 왔건만
엄마 마음은 추운 겨울이 계속 되고 있구나

금새 라도
"엄마" 하고 소리치며 달려올것 같은데

아들의 흔적이 묻은
물건들이 눈에 들어올때면
눈시울이 젖어든다

군입대 하면서
입고간 옷들이 소포로 전해지면서
또한번 눈물을 흘렸다

군대 생활이 익숙지 않지만
편지로 유머스럽게 써서 보내준 아들
어찌 엄마가 그마음 모르겠느냐

아들아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훈련받고
대한의 멋진 남아로 거듭나서 돌아오길 바란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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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의 흔적이 묻은
물건들이 눈에 들어올 때면
눈시울이 젖어든다.>
공감을 갖고 잘 감상 하였습니다.
처음 하는 온갖 훈련과 경험은 탈피된
사나이의 모습으로 모든 곤란에 대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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