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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늦은 인사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분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9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008-07-23 23:57

본문

장마
                      강분자
 
장마라는 비가
7월을 등에 업고,

장대 같은 소낙비로
밤 낮 으로 퍼부어,

천둥과 번개를
어김없이 동반하고,

없는 서민들은
여름이 좋다 했거늘,

이렇게 계속 쏟아지면
힘없는 서민들의, 

피가 되고 눈물이 된다.
,
,
,
,
,
우리님들께서 어느 곳이든
비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들려가시는 모든 님 늘 행복하십시요.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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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자주 들려 인사 올리지 못하여 송구 스럽습니다
갈수록 힘들어 몸도 가누지 못하지만,
많은 사랑과 격려에 여기 잠시 인사 올리고 물러갑니다
들려가신 모든 님들께서 건강하시고 행복시기를 바랍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분자 시인님
힘든 항암치료 이겨내시고
좋은 글도 보내 주시니
역시 시인님이십니다
부디 굳은 신념으로
치료 잘하시길 빕니다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피해,
몸 상함으로
마음상하지 않도록
모든 면에서 조심하시고
더욱 더 강건한 마음으로 이겨내시길
기도 드릴께요---아멘( 뜻대로 이루어지리라)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그렇습니다,
어찌보면 불보다 더 무섭고 파괴력이 큰것이 물이 아닌가 합니다.
비 많이 오면 저희들도 비상근무를 합니다만....
올해는 큰 물난리가 없기를 기도 드립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줄 한글자가 남을위한 기도군요
그토록 내리던 빗줄기가 지금은 소강상태입니다
강분자 시인님의 따듯한 마음이 서민들의 마음입니다
건안하십시요
그리고 아름다운시 더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분자 시인님~,
밝고 활기찬 음악을 듣는 것도
아픔을 좀 잊으실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비가 그치면 햇살이 웃잖아요?
조금만 더 참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강분자 시인님,
아자! 아자! 화이팅!! ^^*

김흥관님의 댓글

김흥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맛비, 장대비에 놀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고요. 아무쪼록, 강분자 시인님, 힘 내시고요.
저같은 사람도 8~9년전에 사업실패해서 명줄 놓지않고 막판까지 안가려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괜히 제 개인 신상에 대해 얘기한 것은 아닌지...)
하절기 내내 건강 유념하시고 억척스럽게라도 살으셔야 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암 치료 받으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몸도 불편하실텐데 여러 문우님들 장마에 피해 걱정하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치료 받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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