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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時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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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50회 작성일 2008-06-27 17:50

본문

혼자만의 시간(時間)
 
 
                      산수화 / 채형식
 
 
가끔씩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잊혀진 시간속에 여유을 찾아 보세요
 
" 칙칙하게 그럴 순 없어, "
" 바쁜데 그럴 시간이 어디있어, "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바로 지금이 혼자 있어야 할 시간 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사치와 외로움의 시간이 아니고
잃어버린 시간속의 여유를 찾는 것이고
나에게 산소를 축적하는 시간 입니다
 
지금, 이 순간
모든 일에서 나를 잠시 밀어 제치고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반복되는 일 들은
아침해가 떠오르는 한 저절로 찾아올 것이고
잃어버린 시간은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은 칙칙 하다구요?
 
당신은 지금 혼자 있어야 할 시간입니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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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어디로 여행을 하셨나요..?

저도 조용한것이 좋아서
가까운곳! 혼자 잘 다니는편인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며 좋은글 많이 건필 하셔서
독자들에세 많은 사랑 받으시옵소서 

장마에 건강 조심하세요 ^-^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읽고 보니,
저야말로 정말 혼자 있어야 할 시간을 가져야 하나봅니다.
누구도 편안히 빗겨갈 수 없는 詩에 발목 잡혔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요~~ ^^*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는 매일 혼자인데, 그 고독은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모르는 것입니다.
가끔씩은 어떨런지 몰라도, 절대로 오래는 하지 마십시오,
잘 뵈었습니다.

채형식님의 댓글

채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시인님, 이은영작가님,금동건시인님,엄윤성시인님...항상 마음의 댓글 담겨 주셔서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업무상 만나는 인연이 많다보니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자주 갖는편이죠...저번주 금요일에는 100리터 배낭에 짐을 잔뜩 꾸려서 서해안에 일몰과 일출이 보이는 왜목마을 바닷가 사이트에서 텐트를 치고 2박3일간 야영을 하고 왔는데 비가 오다가 맑다가 하는 변화무쌍한 날씨속에서 철저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왔습니다...이번 한주도 일을 즐기며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다가오는 7월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이야말로 시인이나 작가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죠.
혼자만의 시간이 새로운 탄생의 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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