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구두 뒤축을 수선하는 일,  이 땅에 없어지리라는 기대로 ... 지구를 꽉 눌러본다...
꽉 눌린 지구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 고운 시 감사합니다.

  지구를 닮은 인간의 마음,
비뚤어져 있는 것 아닐까!
맞고요
건필하십시오

  김석범 시인님, 그럼 구두 수선공이 실직자가 될텐데 어떻하죠?  ^^

  지구와 구두..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걸 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 세상의 완벽한 이는 없다고 봅니다..
조금 삐뚤어져야 그래도 인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로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쟎아요..구두 수선하는 천사처럼요..

  사람의 마음이 닳은 것을 경계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김예영 시인님/박태원 시인님/김태일 시인님/허순임 시인님/배작가님...감사드리고요 좋은하루되소서..!!!
이 땅에 삐뚤어진 마음이 바로 서는 날을 기대하면서...찢어진 지구를 꿰매고 있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 잘보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