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매화향....취해서 갑니다.
항상 건필 하시길...

  삭풍과 살을 애는
칼바람이 불어도
꽃눈 살포시 피어내는 매화향기에
취해 갑니다.^^

  벌과 같이 끼어 매화꽃 보고 싶은

마음이 샘 솟습니다.

  어제/오늘 천리길을 향하여 고향에 다녀 왔지요.....  화사한 매화 꽃이 만발하여
발걸음을 묶어두더이다.....(매화축제행사중....4/8에는 벗꽃 축제랍니다...)
매화와 더불어 섬진강에 추억을 또 풀어 놓고 다녀 왔네요....
금 시인님...!!  좋은글에 실감하고 갑니다  ^^~

  그 향이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고운 글에 함빡 젖습니다

  이제, 벛꽃이다 뭐다해서 대한민국 벌,나비들, 아랫지방으로 죄다 모이겠네요.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매화 꽃 같이 환한 나날 보내셔요

 
"삭풍과 살을 애는
칼바람이 불어도
가지긑 꽃눈 살포시 피어나고 "

환한 웃음으로 피어나는 매화꽃에 빠져보네요.

  아,,, 여강원엔 언제 봉이 올려나,,,!!
저도 봄을 느끼고 싶습니다,

  오영근 님 너무 취하지마세요

정영희 님 추워도 생명력 피우려는
매화의 의지 배워야 겠지요

목원진 님 고맙습니다

김석범 님 남녘에는 매화꽃 만발하고
좀 있으면 벗꽃도 한창이죠

김승기 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홍갑선 님 예 꽃찾아 이곳에 다왔어요

김춘희 님 늘 감사 드립니다

손갑식 님 좀만 기다려 주세요 화신이 올라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