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3호태풍 애위니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14회 작성일 2008-07-19 09:50

본문

3호 태풍 에위니아가
한반도를 횡단한 후
주일 교회 가는 길에
형산강가의 아름드리나무들은
태풍의 입김에 뿌리째 뽑혀 나뒹굴고 있었다

불평이 많은 나무는
바람 때문이라고 헛소문을 퍼트린다

건강하게 서 있는 나무들은
뿌리내리기를 게을리 한 탓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행정을 펼치는 사람들
불평 많은 나무를 닮았다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읽다보니
빗소리에 반성할 부분이 있음을 감추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습한 날씨에 마음은 더 여유로우시길요~~ ^^*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생님!
안녕하세요!
만나뵈서 반갑습니다.
태풍! 참 무서운 겁니다.
어릴때 사라호 태풍 보았는데...
아수라장이 따로 없더군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각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니 불만만 가득할 수 밖에요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군요
좋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비오는 주말이자 초복이네요..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4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850
철없는 가랑비 댓글+ 5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8-07-02 5
3849
접시꽃의 웃음 댓글+ 7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8-07-02 5
3848
망 중 한 (忙中閒) 댓글+ 5개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2008-07-03 5
3847
얼마만의 만선(滿船) 인가 - 80마리 물고기가 전해주고 간 이야기 댓글+ 5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8 2008-07-03 5
3846
기름 따라 치솟는 物價 댓글+ 10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2008-07-04 5
3845
산 정상 ( 山 頂上 ) 댓글+ 8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8-07-05 5
3844
한 여름 얼음 눈물 댓글+ 5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2008-07-07 5
3843
새벽기도 댓글+ 5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8-07-07 5
3842
뛰는물가 기는경제 댓글+ 5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08-07-08 5
3841
해바라기처럼 댓글+ 5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2008-07-09 5
3840
야생초(野生草) 댓글+ 5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2008-07-10 5
3839
* 절규 * 댓글+ 6개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08-07-10 5
3838
밤하늘 친구 댓글+ 6개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8-07-10 5
3837
부메랑 댓글+ 5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8-07-12 5
3836
사랑 댓글+ 5개
no_profile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08-07-13 5
3835
폭염(暴炎)속의 하루 댓글+ 5개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2008-07-14 5
3834
청계산 우중 산행기 댓글+ 6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2008-07-14 5
3833
새들의 이야기 댓글+ 9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8-07-15 5
3832
월정리 연가 댓글+ 5개
조선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08-07-17 5
3831
목마름(폭염) 댓글+ 6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8-07-17 5
3830
한 학기 배움의 즐거움은 연극으로 마무리! 댓글+ 9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8-07-18 5
열람중
3호태풍 애위니아 댓글+ 5개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08-07-19 5
3828
해바리기 연가 댓글+ 7개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8-07-19 5
3827
** 스위시 영상시 ** 댓글+ 5개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9 2008-07-20 5
3826
나무 댓글+ 5개
성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8-07-21 5
3825
행복한 만남 댓글+ 6개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2008-07-22 5
3824
낭송연습-탁여송 시인님편-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8-07-22 5
3823
낭송 연습-김남희 시인님편-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2008-07-22 5
3822
방답꾸미의 사계 댓글+ 7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5 2008-07-23 5
3821
비둘기 사랑 댓글+ 5개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08-07-23 5
3820
산장의 여인 댓글+ 5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8-07-24 5
3819
* 4季를 위한 序曲 * (swish 영상 詩 2) 댓글+ 5개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9 2008-07-24 5
3818
무의도(舞衣島) 댓글+ 6개
김하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8-07-26 5
3817
다리 가는 순한 양(羊) 댓글+ 5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2008-07-28 5
3816
칡넝쿨 가르침 댓글+ 4개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08-07-29 5
3815
낚시꾼과 나 댓글+ 6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8-07-29 5
3814
쇼핑 댓글+ 5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08-07-30 5
3813
오늘도 친다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08-08-01 5
3812
길 떠나는 데메테르<작품사진> 댓글+ 6개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02 2008-08-01 5
3811
* 꽃잎의 임종 * 댓글+ 7개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8-08-02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