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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舞衣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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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하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33회 작성일 2008-07-26 10:30

본문


섬에선
소박한자유의
춤사위가 펼쳐진다
석양의 일몰은무의(舞衣)가더춤을추고있구나
그것은물리적거리감이
심리적 고단함을 유발하는 때문일까
그리워하면서도 선뜻나서지못하고 주저하게된다
다만 이섬만은 예외는 아니다
그섬에선 소박한 춤사위가
우리마음을 포근하게 해준다
섬은홀로 자유를 만끽한다
*인천광역시중구앞바다에떠있는무의도는170세대주민400명의거주하고있는
조그마한섬이다 지난번친구들하고갔다옴 영종도남쪽끝선착장에서5분거리임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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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교에서 승무를 춰 바위가 닳아지는 일겁이라는 시간,
일몰에 무의도가 꼭 승무를 추는 섬이라는 느낌을 시에서 받았습니다.
김하영 시인님 늘 건안하십시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 때는 섬으로   


                      시/김 석 범


세속을 떠나 신선이 되고 싶으면
선유도仙遊島,

꿈속, 환희의 선녀가 보고파 질 때면
무의도舞衣島,

이것, 저것도 싫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이나 풀어헤치려면
안면도安眠島 어떠하랴   
 
2006. 08.
*****************************************
요즘은 어디론가 떠나고픈 계절이지요.. 
예전에 무의도를 다녀온적이 있지요..
무더운 날 건강조심하시고요.... 
           

김하영님의 댓글

김하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시인님 김석범시인님  허혜자시인님
여름시원한섬으로갔다오는것도 피서중피서지요
반갑습니다  건안하십시요

김흥관님의 댓글

김흥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는 섬으로 가서
소박한 춤사위가 있는 섬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김하영 시인님, 잘 쉬었다 갑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여름날 건승하시길 빌며...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김화영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있는 섬의 풍광속에
한폭의 수체화를 그리는 것 같군요
좋은 시를 잘 감상 하였습니다.
삼복 더위에 건안하시고 좋은날 도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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