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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전야제를 위해 노래방 기계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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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81회 작성일 2006-03-29 13:03

본문

사무실 편집실 이외에 큰사무실은 빈여백동인님들의 것이고 우리 문인의 놀이터라, 어제 벼루고 벼루다 노래방 기계를 들였습니다.
전에 노래방은 허접하기 짝이 없었지만 기계를 들이니
하울링도 없고 마이크도 두개라서 다과회때 유용하게 사용 될 것 같습니다.

마침 어제 임수홍 작가님께서 오셔서 함께 테스팅을 했는데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낭송[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를 해보았는데 좋았습니다.

어제 그릇등.다괴회때 사용할 여러가지 살림을 장만 했습니다.
* 시사문단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30 00:49)
* 시사문단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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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빈여백 부동인장님의 댓글

빈여백 부동인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러모로 내부행사시에 사용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상경하시는 문우님들.... 토요일에 봄의 미소를 가득 담고 오소서 ...!!  ^*^~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못말리는 발행인님!
세세한 것까지 하나하나 챙기시어
빈여백동인들이 문우지정을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하시는 발행인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전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정말 좋겠다. 밤새 불러도 되고..
전 노래는 못 부르지만 왜 마이크만 잡으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발행인님은 역시 기계를 좋아하신가 봐요.
덕분에 동인님들께서 누릴 수 있으니 행복하구요.
전야제 참석 하고 싶은데 사정이 생겨서 갈 수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ㅎㅎㅎㅎㅎ
울 발행인님 !
살림 솜씨가 주부9단 이십니다
그날을 위새서 생계란 좀 먹고 목소리 테스팅에다
노래 연습해야 겠네요 ㅎㅎㅎㅎㅎ
미소가 번져 입이 함지박 만해 지는날 되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행인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보니 밝고 아담해서 참 보기에 좋습니다.
세간에 있는 노래방은 어둠 침침한데 좁고 분위기가 좀 그랬었는데,
사무실의 설치로 모든 행사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퍽 효과적입니다.
이번 방문시에 한번 마이크 잡게 해 주시겠습니까? 멋진 분위기입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승하시인님 생계란 안드셔도 ㅎㅎ 화이팅!! 입니다
전야제때 뵙겠습니다
발행인님및편집위원선생님들 우리 문우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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