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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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길을 걷기위하여
먼-먼 옛날부터
지금여기까지 왔네!
나는!
이일을 하기위하여
험한길 돌고 돌아
지금 여기에 서있네
나는!
오늘의 내가 되려고
온갖 유혹 뒤로하며
지금도 이 일을 하고 있네
이길을 걷기위하여
먼-먼 옛날부터
지금여기까지 왔네!
나는!
이일을 하기위하여
험한길 돌고 돌아
지금 여기에 서있네
나는!
오늘의 내가 되려고
온갖 유혹 뒤로하며
지금도 이 일을 하고 있네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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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오신 보람으로
훌륭하신 시인님께
찬사를 보내 드리며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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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시인님!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건안하십시요..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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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받치는 신앙의 힘으로 보편 타당한 인생의 뒤안길에 환한 불빛이
밝히고 있습니다. `나는!`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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꿋꿋히 자신의 길을 가시는 선생님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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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럽네요
시인님의 모습, 그리고
이 세상이 모두 아름다워 보입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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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장운기, 이순섭,방정민,김옥자시인님!
더위가 한풀꺾인 가을의 문턱에 건강하신지요.
알곡같은 시 늘 반갑게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