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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2,130회 작성일 2010-06-13 06:31

본문

노래하는 새


海印/허혜자


아침 이슬
나리꽃

나리 찾는
예쁜


새는 노래하고
시인은
詩를 쓰네

목을 빼고
음율(音律) 높여
한 곡조(曲調)
뽑아내고

나리꽃에
눈길
꽂힌

이름 모를
노래하는 새.

2010-6-11.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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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롤한 이슬이 맺힌 길을 걷고 싶습니다.
 그러면 아마도 선생님처럼  비스무리한 감정이 조금 잡힐 것이라 믿어 봅니다.
늘 건강하시어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나리꽃을 보노라니 고향 서부경남 늘역이 떠오릅니다

다음에 만날때는 나리꽃 한송이 부탁합니다 ******마산에 나리꽃을 ????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 새의 오묘한 조화가 詩가 되어 품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노래하는 새`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주신
금동건 시인님
전*온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변정임 시인님
이두용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이광식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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