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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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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124회 작성일 2013-11-27 12:13

본문

 
      소백산 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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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곡/ 김영우
 

손에 잡힐 듯
하늘이 가까웠다.
비로봉 능선이 너무 편안하다.
 

묘적봉, 도솔봉, 국망봉, 신선봉, 형제봉.
연화봉 천문대를 내려다보고
소백산 동동주 한잔에 담아 마셨다.
 

선비의 고장 영주
풍기에는 인견, 인삼, 사과가 유명하고
부석사浮石寺 배흘림 목조 기둥
전설에 선비화禪扉花는 소백산 단상
 

철주꽃 천국 오월이 되면
다시 찾고 싶은 소백산
 
                                     2013.11.24.
 

#부석사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에
             소재한 사찰, 목조건물로 유명함
배흘림 :  아래위에 보다 중간이 배가 부른 기둥
선비화 :  의상대사가 중국에서 가져와
             지팡이로 쓰다가 꽃아 놓은 것이
             자라난 꽃(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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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백산 정상에서 마시는 알싸한
동동주 생각에 벌써 취기부터
느껴집니다
추운날 산행은 더더욱 조심하십시요
이번 12월 신인상 수상식때
뵈올 수 있을련지요
부디 건강 관리 잘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에너지 넘치는글
올려 주셨어~~^^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한민국 산야를 다니시는 구만요..!
비로봉 자체가 술잔이 되어 주변의 정경을 담았으니
그 깊은 맛은 가슴을 적시고도 남겠지요..! 
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펑펑 쏱아지는 눈속에 뭍친 발자취를 추억삼아 오늘을 보냅니다.
정경숙 시인님, 김민철 시인님, 그리고 김석범 시인님.!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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