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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식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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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104회 작성일 2005-11-15 18:09

본문

                        ***  2005년 초여름 여수 오동도에서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sisamundan.co.kr/writer/09/sysik.htm

 문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시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    松亭  신의식

순하디 순한 갈대처럼
나를 좋아하는 모든이에게
내 마음 맡기어
시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슬픈 전설이 어린
사슴의 맑은 눈을 닮아
먼 데 산을 바라보며
내 작은 삶의 동화를 쓰고

연보라 빛 물 안개 피어오르는
낭만의 호숫가에서
대나무 낚시 하나 드리워
아무에게도 낚이지 않은
한 줄의 시를 낚고

붉은 해 서산에 이울면
날짐승 제집 찾는 울음에 함께 울고
한 줄기 명지 바람
나뭇잎 스침에도 아픔이어서 슬픈,
시가 되는 삶을 살고 싶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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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그렇게 시가 되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
바다가 어디인가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건승 건필하세요

정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잉 ... 이렇게나 좋은곳만 골라 다니시면서  멋진 시를 낚아 오시남요?
해가 서산에 이울때면 명지바람보다 실개울 바람이 더 멋진데유  ㅎㅎㅎ
멋진시 잘 보고 갑니다 ... 건필 하소서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낭송에 열정과 열의가 대단하신 시인님 뵙고 갑니다
겨울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아름다운 시향기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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