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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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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18회 작성일 2006-03-27 07:16

본문

          • 봄의 향연 忍堂/김춘희 따사로운 봄 햇살에 꽁꽁 언 땅 사르르 녹아 여기 저기 봄나들이 엉덩이 들썩 들썩 늦잠 자는 꽃봉오리 마다 봄바람 살며시 어루만지니 놀란 처녀가슴 울렁울렁 향기 찾아 날아온 벌과 나비 노래하고 춤을 추며 해 저무는 줄 몰라라 2006.3.21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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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향연, 을
나비와 벌들의
환영에 잔뜩 취한 기분입니다.
예쁜 시 감사합니다.

저의들도 어제 요도강(淀川)으로
자전거 굴려 봄나드리 갔었습니다.
공원 울타리에 빨갛게 뽐내는 매화가
우리를 사로잡어 디카에 담게 하였습니다.
아직 이 <빈 여백>에 올리는 요령을 모릅니다.
가르쳐 주시면, 이후에 저의 근변의 모습도 올리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산에 가보니
땅에 흙들이 정말로 들썩거리고 있던데요.
모든 나무가 새싹이 나 있진 않아도
하루가 다르게 봄의 향연들이 펼쳐질거에요.
음악도 산듯하네요. 새싹들의 노래처럼..
기분 좋은 글 잘 감상했어요.김춘희 선생님..^^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우리에게 따사롭게 다가오는듯 하더니 산 너머에서도 봄의 전령인 개나리 꽃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봄이 오시는 소리 듣고, 꽃을 찾은 벌과 나비를 보며 잘 감상하였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무르익어  갑니다.
느낄 사이도 없이 세월이  흐릅니다. 도도하게......

시인님 시상에서 봄을  맛보고 위안을 얻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정말로 봄의 향연이군요.
사람들도 봄의 향연을 즐기면 좋겠네요.
정치, 사회, 경제, 다  잘 풀려 봄의 향연을 즐기면 좋겠네요.
의미 있는 고운 시, 즐감하고 갑니다. 늘, 고운 봄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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