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초(민들레)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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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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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설화와 함께 추억의 멜로디가 울려옵니다. 산이나 들의 양지바른 곳이나 길가에 자라는 민들레꽃.
4~5월에 꽃대를 뻗어, 7~8월에 맺은 씨앗에는 흰 깃털이 붙어 있어 바람에 날려 널리 흩어지는 민들레꽃.
이해인 수녀님의 시 민들레의 영토가 떠오릅니다. 민들레 씨앗 흰 깃털은 무수한 바람을 감싸고 날아 가고 싶은 곳에 안착하여 산이나 들 길가에서 자라 인간에게 아홉가지 덕목을 가르쳐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인가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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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 하였다가 요긴하게 사용해 보겠습니다.
그 흔한 민들레,에도 그런 심오한 뜻이 숨어 있었군요.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왕상욱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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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이치를 보여주는 구덕초..
자연의 오묘한 진리를 보고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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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지나쳤던 민들레의 깊은 뜻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이 자연속에서 무심히 지나치지만
하나하나 소중한 생명력을 갖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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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잘 보고 갑니다..많은 공부를 합니다...건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