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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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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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2,107회
작성일 2005-07-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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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당신 계시는 곳이라면
하늘 끝까지 라도
그대의 빛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비 바람 심할 땐 외로웠지만
손 잡아 주시는 사랑하나 믿고서
그저 웃고 묵묵히 따라 가렵니다
넓고 푸른 시원한 바다 바람으로
지친 하루 풀어놓고
좋은 꿈으로 내일도 뵙고싶습니다
2005년 7월 15日
당신 계시는 곳이라면
하늘 끝까지 라도
그대의 빛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비 바람 심할 땐 외로웠지만
손 잡아 주시는 사랑하나 믿고서
그저 웃고 묵묵히 따라 가렵니다
넓고 푸른 시원한 바다 바람으로
지친 하루 풀어놓고
좋은 꿈으로 내일도 뵙고싶습니다
2005년 7월 15日
추천3
댓글목록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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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글 감상 잘하였습니다
김옥자 시인님의 아름다운 사랑이 가득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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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선생님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운 향기 남겨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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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해바라기 같은 건강한 여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