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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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사랑하는 난초
태곳적부터 우린 함께였단다
울고 있구나!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 잘 알아
그냥 울고 싶을 땐 그렇게 울어도 괜찮아
하지만 한 가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만 울기로...
난초야!
세상의 윗만 보지 말고
고통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들을 보렴
이젠 결국
인고 끝에 피어나는 꽃이 될 거야
잊 지마!
넌 혼자가 절대 아님을...
春夏秋冬 널 지키는
너의 그림자란다
2006.10.17
내 사랑하는 난초
태곳적부터 우린 함께였단다
울고 있구나!
말하지 않아도 그 마음 잘 알아
그냥 울고 싶을 땐 그렇게 울어도 괜찮아
하지만 한 가지만 약속해
내 앞에서만 울기로...
난초야!
세상의 윗만 보지 말고
고통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들을 보렴
이젠 결국
인고 끝에 피어나는 꽃이 될 거야
잊 지마!
넌 혼자가 절대 아님을...
春夏秋冬 널 지키는
너의 그림자란다
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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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ki/kimpoet1.gif)
서글픈 너의마음을 누가 알아주렴
너의북받치는 서러움을 실컨 울어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라
그러나 네곁에 너를 지키는 내가있다는것을 잊지말아라
류로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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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빈여백에서 뵙네요~ 고운글에 머물러 눈감고 문우님의 미소를 그리다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 챙기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인고끝에 꽃피우는 임이시여
태고적부터 함께 해온 임이시여
고결을 지키기위해 그리도 눈물을 먹음었나요
" 蘭 " 너를 지키는 詩人 있으니
울고싶을땐 愛蘭 앞에서만 흐느끼거라
" 蘭 " 네 고결한 눈물을 화려하게 이 화원에 뿌려 주리니..... 蘭, 蘭, 蘭아 감사합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a/san565.gif)
우는시간은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