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한숨만 절로 나온답니다.....영세상인들 울상이지요
삶이 무겁게 베어있는
홍선생님 글에 마음내려봅니다

  홍 갑선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순댓국밥
콩나물 해장국밥.........

조국방문 기회있으면
기를 쓰고

한번 맛나게
먹어보렵니다......................

  별........해......다 동원해도 돈 볼일이 별로 없으니 ㅉㅉ 그러니 홍 시인님의 머리 풍차에서 이것들이 휘둘리며 혼날밖에....당해도 싸지 싸!ㅎㅎㅎ

  홍갑선 시인님1

< 시장 골목,
순댓국밥 집 부여댁,
콩나물 해장국 집 전주댁,>

군침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자주 입에 못하는 곳에 있다보니.....

잘 보았습니다.

  해도  별도  안되면
이제  지구를 들어  쓸 수  밖에요.ㅎㅎㅎ
홍 시인님.  늘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뵌지도  오래  되었네요.  건필  하소서.

  그 하루살이 날 파리도
해 볼일, 별 볼일 없으니 큰일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그리워 달려가고 싶은 사람 여기에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노래 소리에 용기를 얻어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한참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세요

  홍대감님..뵈올날..기다립니다.
고을 모두 편안 하시지요?.....

  현실의 어려움....피부로 느끼면서 가슴에 담고 갑니다..

  홍갑선 시인님, 여전하시군요.
요즈음의 경기를 풍자한 홍시인님의 시가
만사를 잊게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