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
이글은 제 정원의 인연으로 오랫동안 절 보살펴주는
엄마같은,,언니같은
저 멀리 타국 캐나다에 있는 행자언니에게
띄우는 글이랍니다,

빈여백을 통해
마음의 편지가 도착했음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사랑이
그분에게 큰 행복이 되길 기원합니다,

행자언니 이글 보구 있죠~~!!
사랑해요^^*

  아름다운  마음에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허순임 시인님!!.

  부럽습니다
엄마같고 언니같은 분
아무리 멀어도 그 고운 향기 번져 가겠지요 
두 분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부럽군요!..그런 사람하나 있다는게......참으로 허 시인님은 좋으시겠습니다....
반갑게 글 뵙고 갑니다....
항상  꽃과 함께  아름다우시길....

  아마도 꽃잎이 애타게 기다리는데 이슬이 그냥 갈 수 없겠지요
이미 마음이 전달 되어 이심전심 일거에요
멀리 있어도 마음이 오고 가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허시인님, 바빴나요.
서울은 언제 갈까요?

  늘 곁에서 변하지 않고
날 위해줄 수 있는 사람하나 만으로 
충분히 성공한 인생입니다.
그 고은 인연 영롱한 이슬처럼 잘 보듬어 가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진흙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낸뒤
피어나는 화사함 같은 그런마음을 간직하고 갑니다...

  서로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친자매 같은 우정이 부럽습니다. 그 우정 영원하세요.

  그렇군요. 인터넷이라는게 이렇게 고운편지도 만들어 내는군요.
같은길에 종사하는 저는 자부심도 가즐만 합니다. 허허허
좋은 편지 잘보고 갑니다. 두분 항상 행복 하세요.

  행자 언니 행복하세요
두분의 우정 여원히 간직하세요

  아름다운 우정 머물러 봅니다
마져요 내가 먼저 손 내미는것이죠
허시인님 건필하세요

  행자 언니를 무척 좋아하시나 보군요.
잘 사귀어 서로 밀어주고 의지하며 살아가시길... ^^

 
진실은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답니다,
고운 인연인 만큼 곱게 만들어 가시어요
서로가 지켜가는 좋은 인연이 되시어요
행자 언니 지도 따랑 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