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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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007-10-12 14:44본문
김 삼 석
새벽이 열린다
낙엽위에 머물던
이슬방울
쪼르르
분주하던 눈 치껴뜨니
저 만치 후다닥
달아나는
오후
한 나절
긴
그림자 위로
젖어드는 하루의 삶
띔박질이 분주하다.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한달,일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돌아 보면 엇그제 같은데
다시 돌아보니 일년이 지나갔어요
세월이 참 빠르지요?
빠른세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그렇게 지나온 시간은 짧기만 합니다.
무상하지요.
인생 무상입니다.ㅎㅎ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길 인생을 걸어오신 분의 정취가
향기롭게 피어납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소서.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제가 이렇게 웃는 이유는요?
시인님의 이야기만으로 머무는 게 아니라서지요. ^^*
오늘도 변함없이 뜀박질할 준비를 하며 이렇게 댓글 달고 있답니다. ㅎㅎ~~ ^^*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긴/그림자 위로/젖어드는 하루의 삶/띔박질이 분주하다. 김시인님 지금의 제마음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김삼석님의 댓글
김삼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문우님들의 격려 덕분에 힘이 됩니다.
늘 건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