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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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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78회 작성일 2008-11-16 09:14

본문

  한주를 보내며
 


또 한주간이 쏜살같이 흘러갔습니다.

겨울의 삭풍에 밀리듯

가을은 조금씩 누워버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그리고 늦가을비까지 맞으면서

많은 걸 느끼게 합니다

 

매일의 시간을 함께 하는 이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또 내가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 색깔과

어떠한 향기로

어떠한 노래로

어떠한 표정으로 자리하였는지를 떠올려 봅니다.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고

하루를 기도로 마무리 하는 시간앞에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만난 인연이,  님이 또한 자리하였습니다.

 

언제까지나

서로에게 가슴 가득 감사와 사랑으로

남는 우리가 되길 소망하며

인연과 만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의 주변에

그리고 그대의 주변에

지혜와 겸손과 사랑이 가득한 이가

함께 울타리를 만들어 가는 이웃이 더

가득하길 빕니다.

 

밤길을 달리며

차안에서 느껴지는 감정들!

별빛과 달빛을 바라보고

하루 주심에 많은 감사를 드렸답니다. 

 

이렇게 하루를 회고하는 이 시간

두 손모아 그대를 위하고

저를 위한 기도로 하루를 마감하렵니다.

 

즐거운 복된 감사주일이네요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귀암 탁여송 배상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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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색의 계절 가을 한가운데에서
탁 시인님이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 뒤돌아 보는 명상에 동참하고
공감하며 잘 감상했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가 한주가 한달이 한해가 바람같은 세월
의미없이 지나가는 시간을 주님과 더불어 항상 감사하고
즐겁게 미소짓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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