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의 안부를 적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954회 작성일 2006-03-18 22:05

본문

그리움의 안부를 적습니다 / 祐潭 王相旭 한적한 바닷가 사뿐사뿐 물위를 걸어가는 선명한 발자국 따라 창가에 걸어 두었던 심연의 두루마리를 꺼내 그리움의 안부를 적습니다 잿빛 하늘이 금새라도 그리움의 물방울이 되어 흘러 내릴듯 글썽입니다 맑은 그리움속으로 속절없이 파고드는 애절함이 봄비에 젖어들듯 온몸을 흥건히 적셔줍니다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치는 이 파고를 어찌합니까? 한바탕 휩쓸고 간 폭퐁우처럼 그리움이 머문 자리는 이슬맺힌 잔영들이 들꽃처럼 피어나 향기롭습니다
추천2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만발하고 있군요...
그리움의 흔적에 헤어날수 없을 정도로 눈이 눈부시네요...!! 
고운글에 흠뻑 젖었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4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729
시와 사진 시사작품 완성된 모습입니다. 댓글+ 1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6-03-21 0
3728
잔소리 아닌 잔샘이 품겨 댓글+ 8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06-03-21 0
3727
金海평야의 봄 댓글+ 11개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3 2006-03-21 0
3726
누가 웃는다 댓글+ 9개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2006-03-21 2
3725
힘은 들었지만 보람은 있었습니다... 댓글+ 16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2006-03-21 0
3724
풀꽃 댓글+ 7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6-03-21 2
3723
님인가 하여 댓글+ 9개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06-03-20 14
3722
시수필사진전 총 125 작품 완료 되었습니다. 댓글+ 2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1 2006-03-20 2
3721
봄 댓글+ 7개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006-03-20 4
3720
◈밤하늘의 별빛◈ 댓글+ 7개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6-03-20 2
3719
비 오는 날의 그리움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6-03-20 3
3718
우리들이 사는 세상 이야기 댓글+ 3개
김승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2006-03-20 2
3717
3월에 내리는 눈 / 고은영 댓글+ 5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06-03-20 0
3716
그댄 내 삶의 영원한 등불 댓글+ 4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6-03-20 0
3715
사랑의 씨앗 댓글+ 10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6-03-20 1
3714
너와 같이 걷고 싶어 ! 댓글+ 10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2006-03-20 0
3713
<font color=red>[공지]</font><font color=blue face=바탕체>『月刊 시사문단2007년 9월호』신작원고모집 23일까지.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0 2006-03-20 44
3712
봄을 기다리는 씨앗들 댓글+ 11개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2006-03-20 1
3711
이 겨울 집 없는 사람 댓글+ 7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6-03-20 0
3710
가창골 봄 댓글+ 7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2006-03-20 0
3709
황금찬[봄의 손짓 출품작] 댓글+ 1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5 2006-03-20 4
3708
황금찬[봄의 손짓 출품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8 2006-03-20 1
3707
지은숙[봄의 손짓 출품작] 댓글+ 1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06-03-20 1
3706
김춘희[봄의 손짓 출품작] 댓글+ 1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2006-03-20 2
3705
김상우[봄의 손짓 출품작]수정분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2006-03-20 3
3704
이선형[봄의 손짓 출품작]수정분 댓글+ 3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4 2006-03-19 3
3703
이선형[봄의 손짓 출품작]수정분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06-03-19 3
3702
차연석[봄의 손짓 출품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2006-03-19 1
3701
배종도[봄의 손짓 출품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2006-03-19 2
3700
강연옥[봄의 손짓 출품작]/수정분 댓글+ 3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2006-03-19 1
3699
김상우[봄의 손짓 출품작]/수정분 댓글+ 2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5 2006-03-19 7
3698
한기수[봄의 손짓 출품작]/수정분 댓글+ 1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 2006-03-19 3
3697
아쉬움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2006-03-19 6
3696
초가을 시골 장 댓글+ 12개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06-03-19 0
3695
시사전에 들어 가는 사진 원판은? 이정도의 크기를 말합니다.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2006-03-19 0
3694
무릎이 아프다. 댓글+ 14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2006-03-19 8
3693
매 화 꽃 댓글+ 9개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16 2006-03-19 2
3692
굿 댓글+ 10개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006-03-19 0
3691
나의 감수성은 늘 그래서 파란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난다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6-03-19 0
3690
雨 花 비 꽃 댓글+ 12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06-03-19 1
게시물 검색
 
게시물이 없습니다.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