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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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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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건
조회 1,007회
작성일 2006-03-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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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오형록
고귀한 너의 정성이
가슴을 파고들던 날
난 어느새 구름 위를 걸었고
하늘도 감동하여
함박눈을 펑펑 내려 축복해주었지
마주보며 음미하던 커피의 감흥
태어나 처음 느낀 오롯한 맛
그렇게 우리는 집을 지었다
너의 눈 속에
너의 가슴 속에
나의 눈 속에
나의 가슴 속에
믿음으로 기둥을 세우고
사랑으로 서까래를 걸고
행복으로 지붕을 덮었다.
/오형록
고귀한 너의 정성이
가슴을 파고들던 날
난 어느새 구름 위를 걸었고
하늘도 감동하여
함박눈을 펑펑 내려 축복해주었지
마주보며 음미하던 커피의 감흥
태어나 처음 느낀 오롯한 맛
그렇게 우리는 집을 지었다
너의 눈 속에
너의 가슴 속에
나의 눈 속에
나의 가슴 속에
믿음으로 기둥을 세우고
사랑으로 서까래를 걸고
행복으로 지붕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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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주님의 댓글
김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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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이란 이름의 집...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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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남성이 여성에게 사랑을 전하는 그날이 바로 오늘이죠?
오 시인님,
부인과의 雲雪之情(?)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 사랑 오래오래 가꾸시기를!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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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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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행복한 그 집에서 영원 하시기를......
건필 하시기를.. 오형록 시인님!!.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이라는 이름의집
행복이 가득한 집
그안에 아름다운 사랑으로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고은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