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에 핀 백목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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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659회 작성일 2017-07-18 19:02본문
칠월의 백목련
조소영
추운 겨울 이겨낸
미처 봄이어도 봄인 줄도 모르고
간절함이 염원의 깃발 되어
가마솥 더위에도 불구하고
푸른 가슴 잎새에 안긴 우리의 바람
마치 다짐하듯
백목련 혁명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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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심의 상징인 촛불을 하얀 목련에 비유했군요
전국이 촛불의 열기로 가득했던 그때가 목련의 만개였지요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촛불혁명이 이루어낸
새 정권이 들어섰지요
우리 국민들이 이루어낸 바램
우리 국민들이 쥐어준 정치권
임기동안 잘하시리라
촛불 손에 들고 기원해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선생님
정경숙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