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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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736회 작성일 2017-08-17 16:22본문
마술처럼 제 2시집 -유리알 처럼- 중에서
강분자
마른 장마에
한줄기 소낙비처럼
그렇게
날 찾아오신 임
작은 이파리
살랑이는 바람에도
오장육부 정화 시킬 것 같은
어여삐
날 찾아오신 임
작은 내 가슴을 헤집고 비벼서
정신 못 차리게 하는
온통 그대 생각만 하게 하는
꼬집어 주고 싶은
예쁜 임
한줄기 소낙비처럼
그렇게
날 찾아오신 임
작은 이파리
살랑이는 바람에도
오장육부 정화 시킬 것 같은
어여삐
날 찾아오신 임
작은 내 가슴을 헤집고 비벼서
정신 못 차리게 하는
온통 그대 생각만 하게 하는
꼬집어 주고 싶은
예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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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시에 머물다 갑니다 강분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마법은 언제나 위대하지요
모든 것을 감싸안으며 행복의 웃음으로 행진하지요
눈 감아도 온통 그대의 모습만 아른거리는 마법이지요..!
-감사합니다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강분자 시인님!
사랑의 힘은 가끔 기적도 일어나게 합니다
간절함이 주는 애뜻함 그리고 기쁨
그 누구와도 함께할수 있는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오는 사랑은 조금은 장난기가 있지요.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