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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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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37회 작성일 2009-01-16 23:03

본문

        식구

달음질을 혼자서 하고
공치기는 여럿이 하듯이,
땅마다 달라서
지구는 아들딸과 어버이와 더불어 살지만
어떤 땅에는 혼자 살이겠지.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찾아뵙는 일이며
집안일을 거들게 하고
이웃을 마음 써 주게 하는 일이야,
아들딸한테 남기는
사는 데 힘이 될 좋은 버릇이겠지.

태어나서 튼튼하게 자랐고
옷과 음식과 집이 있으며
숨이 끊일 때, 아들딸이 곁에 있는 게
하느님께서 사람에게 남기신
식구로서 살았던 복된 추억이겠지.

                      2009.1.16.금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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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의 소중함이야 더 말 할 필요도 없겠지요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많을 수록 축복이지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이 분해된 세상이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둘도 없는건 내 자식 내 부모
IMF를 지나 요즘 분위기가 가족의 중요함을
많이 느끼고 소중히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가족이 없으면 죽은 목숨 아니겠어요
행복한 가정 되세요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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