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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빈여백낭송동인 모임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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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143회 작성일 2008-02-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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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은데, 시낭송에 대한 열정하나만으로 낭송동인장이라는 직책을 맡게된 한미혜가 이 좋은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낭송동인들이 화요일 3시부터 모임을 가졌습니다. 2008년 처음모임을!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처음 시사문단에서 낭송동인을 모집하였을 때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천일의 시간은 저에게 ‘프로’라는 타이틀을 남겨주고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동안 제가 매일 아침 사모한 임은 단순한 언어의 암기가 아닌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논리적 사고를 길러줌으로써 전반적으로 글 쓰는 힘을 길러 주더군요. 또한 아름다운 정서를 기르는 삶의 기쁨만이 아닌 마음의 갈등, 실망과 좌절, 불만과 분노를 표현한 아름다운 영혼을 제 나름대로 해석하여 소리로 뿜어내며, 청중과 교감하는 그 기쁨도 안겨주었답니다. 시낭송이라는 거대한 산은 또한 대화 속에서 풍부한 어휘를 구사하고 개성을 살려가며 말을 재미있고 조리 있게 할 수 있는 밑바탕을 시인님들의 시밭에서 찾고, 그 어휘들에게 다양한 옷을 입히기 위해 매일 아침 하루에 다섯 곡 이상 노래를 부르게 하더군요. 내일부터는 허리를 굽혀 노래하는 것을 연습하려합니다. 낭송동인 인원들 중에서 고문으로 조성연교수님, 이정희시인님 낭송동인장으로는 한미혜 우리 시사문단 손근호 발행님께서는 낭송모임의 여러가지 일들을 다 지원해주실 것을 약속해주셨고 낭송부동인장으로는 박효찬, 신현철시인님께서 각자의 임무를 맡아주셨고 참석하는 분께서는 김하영시인님, 김영배시인님, 김화순시인님께서 오셔서 알찬 낭송모임에 대한 결의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앞으로 저희 낭송동인이라는 배가 올바른 향해를 하면서 추구해야 할 방향은 시의 독특한 맛을 잘 나타내는 낭송으로 빈여백동인님들을 기쁘게 해 드리는 길로 가고 싶은데,빈여백동인님들의 격려가 없으면 어려운 점이 많답니다. 시인님들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 저희들만 노력해서 되지 않고 많은 지지와 격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시금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더 많은 격려 보내주시면 저희는 큰 배 속에서 노래하며, 춤추며, 멋진 낭송가로서 힘찬 행진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낭송의 역사가 깊어져 황금찬의 시낭송 전문가, 손근호의 시낭송 전문가, 마경덕의 시낭송 전문가라는 칭호가 붙는 낭송가가 시사문단에서 태어나리란 꿈을 꾸어봅니다 2008년에는 태양처럼 빛나는 시사문단 빈여백동인님들의 시간들이 시사랑의 불꽃 속에서 더욱 더 아름다운 삶을 누리길 빌어봅니다. /gnuboard/bbs/board.php?bo_table=music 어제 연습한 낭송을 위의 주소로 별도 올려 놓았습니다. 차후, 선별된 낭송은 명작낭송방에 올려 일반인들도 쉽게 낭송시를 감상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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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낭송동인 모임이 활성화되어
우리 시사문단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앞서  금동건 시인님 말씀처럼 시사문단의 꽃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습 많이해서 다음에 뵙겠습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냥 뒤에서
보이는듯
아니 보이는듯
항상 서 있는 나무가 되어 드릴뿐 ..........?

빛나는 시사문단
아름다운 꽃으로 이뤄 냅시다

우리 모두 힘들지만
노력하는 문인으로
함께 사랑으로 ~~~~?

시사문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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