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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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준 네가 고마워
누구보다 미워한 내게
자랑스럽다 반긴 너
돌아선 날
잡아주고 보듬어
미안하며 더욱 미안해 한 너
아프게
슬프게
힘들게 했지만
곁에 있어서
남아 있어줘서 고마워
태어나준 네가 정말 고마워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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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어서
남아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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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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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뜻하게 안아주며 곁에 있어 주신
그분이 있기에 시인님께서도 행복하시지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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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분입니다.
느껴집니다. 여기까지.
행복하세요. 늘.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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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준 네가 고마워.
곁에 있어서 남아 있어줘서 고마워..
정답고 따뜻합니다.
그 고마움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따뜻함이 넘칩니다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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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사랑을 보고갑니다
봄날에 더욱 아름다우시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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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시인님,
저도 이같은 심경을 한때 써두었던 글 있어,
답글로 올립니다.
한 살 된 아기야
시 / 목원진
안 되요~그러면~
아 빠는 아기에 주의 한다
고사리 손 상미는
팃슈(휴 지 )잡고선
아빠의 코 밑에 뛰 여 밀었다
받지도 않고 아빠는
왜? 그런 짓을 하지...
아기는 잠자코 바닥만 딱 는다.
토한 우유를
밀었다 당겨 다시 딱 는다.
아 ~~그랬었구나.
팃슈 로 토한 것 딱 으라고---
미안 헤! 아기야! 나의 상미야!
그것도 모르고 고함쳐서
미안과 기쁨에서 높이 부여 안 꼬
붉은 볼 부비며 입맞춤 하 다.
이제 부터는 조심히
살 펴 볼께 아기야
상미야 이뿐 아 우리 아기야
아빠는 기뻐서 얼 시구 하니
아기도 좋아서 깔깔 웃는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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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잊지 못할 고마운 사람...따스한 사람이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간절하고 소중한 마음을 보고 갑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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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준 네가 정말 고마워" 프로포즈 시도 되고 아내나 자식들에게도 최상급 칭찬의 시어입니다.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늘,건필하소서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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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부모 마음이면 다 그렇지요
건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