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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얼마 남지 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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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87회 작성일 2007-10-24 09:14

본문

문우님들의 꿈과 창작이 시사문단에 녹아 있습니다.
시사문단 문학비도 건립이 되고. 이래저래 한 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순수문학은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오랫동안 변치 않고 나누는 참여문학이 아닐까 합니다.
순수문학을 지키시는 작가님들을 뵈면 신이 절로 납니다.


변치 않는 색상을 지닌 우리 작가님들의 모습에 늘 아름다운 문학의 꿈이 배여 있는 듯 합니다.
이제 11월호 제작할 시사문단 편집부에서도 열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12월에 시사문단 전국모임이 서울에서 있을 예정이라. 뵐 날이 멀지 않았음에 힘이 생기는 하루 인 듯 합니다.
저도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하는 겨울을 맞이 하길 빌며..

문우님들의 문학적 수단인 손근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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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금년 한 해의 말미 시사문단의 숙원 사업인 북한강 문학비 건립을 비롯하여 여러모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아침 발행인님이 말씀하신 순수와 참여 문학의 의미를 되새기며 톨스토이가 `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  `문학은 참다운
의미의 종교적 감동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어야 하고 세계적 우주적 보편성이 깃들어 있어야 하고 어느 특수한 계급에게만 그치지 않고 진정한 의미의 일반 대중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문학의 형식은 간단하고 단순하고 의미 전달이 정확한 것이어야 한다는 예술관을 정립했다.` 는 문장이 떠오릅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찬바람 부는 계절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출근길에. 11월 서울지부모임을 3일 토요일에 진행토록 김석범/신의식/한미혜 작가님과 의논을 나누었습니다.
좋은 우리 문우님들 한 번 뭉쳐야지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그 많은 일들을 동서남북 분주히 누비면 땀흘릴던 여름 한 날이 떠오르네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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