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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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608회 작성일 2007-10-24 21:50본문
가을은
다영/김 성미
가을은 설레 임
쉼 없이 떨리는 맥박 수만큼
멈춤 없이 파고드는 긴 행로
가을은 그리움
세찬 바람처럼 밀려와서
주렁주렁 영글어 가는 갈 빛의 환상
가을은 보고픔
시시때때로 와서는
심장에 불을 지피는 욕망
다영/김 성미
가을은 설레 임
쉼 없이 떨리는 맥박 수만큼
멈춤 없이 파고드는 긴 행로
가을은 그리움
세찬 바람처럼 밀려와서
주렁주렁 영글어 가는 갈 빛의 환상
가을은 보고픔
시시때때로 와서는
심장에 불을 지피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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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드높고 파란 하늘 아래 울긋불긋한 자연만큼
설렘과 그리움 보고픔이 엉켜있는 가을이네요.
곱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성미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자주자주 뵙겠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콤한 가을을 간략하게 느끼고 갑니다!
좋은 가을 보네세요! ^^
김성미님의 댓글
김성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재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방정민 시인님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