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호의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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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경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151회 작성일 2007-10-25 21:05본문
보문호의 보름달
바나바/ 김경근 (추석 명절)
십오야
휘영청 밝은 달
보문호에 앉아
사람을 긁어모은다.
어쩐지
수심에 찬 기미낀 얼굴
안개구름 사알짝
수즙움을 감춘다.
가족함께 즐거운 명절
싱글(single)로 보였든지
싱글싱글 웃으며
따라 나선다
계면쩍은 듯
물고기 펄쩍뛰어
입을 삐죽거린다
--------------------
ㅡ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ㅡ
http://cafe.daum.net/kyungkun
바나바/ 김경근 (추석 명절)
십오야
휘영청 밝은 달
보문호에 앉아
사람을 긁어모은다.
어쩐지
수심에 찬 기미낀 얼굴
안개구름 사알짝
수즙움을 감춘다.
가족함께 즐거운 명절
싱글(single)로 보였든지
싱글싱글 웃으며
따라 나선다
계면쩍은 듯
물고기 펄쩍뛰어
입을 삐죽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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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경근님의 댓글
김경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늦가을에 문우님들 평안을 기원합니다
자주 못와서 죄송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월이 욕심쟁이요,
질투쟁이인가 봅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미소로 다가오시는 시인니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