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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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14회 작성일 2007-10-28 22:45본문
다시 태어나는 그리움
다영/김 성미
안개 속에 갇혀
푸름의 정원수를 심고
쏟아낸 땀방울을 털어내는 쉼을 한다
여기저기 사방을 둘러봐도
뿌연 안개 속 타오르는 여인의 가슴앓이
그립다 미치도록 그리움이 밀려드는데...
내 작은 소망이
커다란 욕심이 되지 않기를
수천 번을 되 뇌이어도 다시 태어나는 그리움
다영/김 성미
안개 속에 갇혀
푸름의 정원수를 심고
쏟아낸 땀방울을 털어내는 쉼을 한다
여기저기 사방을 둘러봐도
뿌연 안개 속 타오르는 여인의 가슴앓이
그립다 미치도록 그리움이 밀려드는데...
내 작은 소망이
커다란 욕심이 되지 않기를
수천 번을 되 뇌이어도 다시 태어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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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막막한 그리움~~...
차마 그립다 말하지 못하는 그리움~~... ^^*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시 태어나는 그리움~~그리움은 언제나 다시 태어 나는 듯...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작은 소망이>
커다란 욕심이 되지 않기를
<수천 번을 되 뇌이어도 다시 태어나는 그리움 >고맙습니다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에는 그리움 깊어가고
생기는 점차 사라지고
차가운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 내 마음 머물 곳이 없어라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지로 누를수 있는 그리움이 아니지요.
가을은 깊어 가는데.
그 고통은 격어 본 사람만이 이해를 하지요.
째깍 거리는 시계소리가
육신을 찟고 들어와 하얗게 밤을 보내야 하는 고통을.....
김성미님의 댓글
김성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시인님들의 관심과 배려, 고운 마음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