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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이러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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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20회 작성일 2006-09-30 13:17

본문

그대는 이러한 사람입니다
 
 
 
康 城 / 목원진

 
 
세상에 매듭진 일에
 
지쳐 괴로워하는 것 같으면
 
살며시 등 토닥이며 쓰라린 심경
 
달래주는 그대는 어진 그러한 사람입니다.
 
 
 
어둠에서 등불을 비추고 
 
힘들어한다면 감싸 주면서,
 
내일의 원동력이 되도록 피로를
 
풀어주는 어진 손을 갖은 사람입니다.

 

어린양 같은 순진한 눈으로
 
보아 고운 마음이 때묻지 않게
 
시달려 돌아온 맘과 몸에 얼은 눈이
 
춘풍에 녹듯이 따듯이 품어주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늑한 그대 품에서
 
새로운 활기를 얻고 있습니다.
 
나약한 이 사나이를 살펴 주시는
 
그대는 저에게는 천사와 같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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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사업은 순조롭습니까? 언젠가 고향에
가면 들릴까 합니다. 긴 추석 연휴이라 하는데, 즐거운 추석을 보내십시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고요
따뜻한 손 꼭지여 드리는 행복한 시간이 가득하소서
더도 덜도 말고 꼭 풍성한 한가위만 같으시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약한 이 사나이를 살펴 주시는
그대는 저에게는 천사와 같은 사람^^*
그 분의 얼굴이 환하게 웃는 모습 그리며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여기는 지금 비가 내립니다. 하루 종일요,
그래서 오랜만에 가족과 같이 하는 시간 많았습니다.
추석은 양력으로 하니 10/8 쿄토에 버스 여행 다녀 와서
그 예기와 재미있는 사진 있으면 같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정말 사나이는(저는) 겉으로는 세게 보이나, 나약한가 봅니다. 그래서 분신의
거동 하나하나에서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임금>으로 섬긴답니다.
임금을 만들 수도 있고 꼭두각시도 만들 수 있는 것이 위대한 여성의 힘이라고, 요즈음 자각하는 소건 이 많습니다. 나만의 사람 나만의 것이라는, 소유의 생각의 재고를 서로 예기 나누어 약간의 갈등을 극복하며 매듭이 하나 더 자란 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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