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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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월란
당신과 밥을 먹습니다
당신은 밥을 먹고 있는데
난 당신을 먹고 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허기집니다
2008-01-28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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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허기지십니까..많이 드세요..좋은 하루되세요...
정유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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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고 간절한 님에 대한 목마름이 엿보입니다.
행복한 시인님의 가정에 늘 사랑과 존경의 연속선이 이어지길 빌며
저도 다가올 님을 맞을 준비 많이 해두렵니다.
추위에도 님이 있어 더 따듯한 겨울을 나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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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법1
받아도 받아도 받고 싶은 사랑!
이제는 시인님의 행복을 위해 먹이가 되십시요. ^^
언제나 행복하신 시인님!
건강하세요
윤시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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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을 드시군요.^^
음식의 이름이 사랑의 비타민인가 그렇죠ㅎ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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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성귀 겉절이 같은 사랑은
먹어도 먹어도
허기 지지요.
아무래도 정성과 배려가 섞여야만
맛잇는 밥상이 되더라구요.
어머니의 한 없는 사랑이 녹아 있는....
행복 하세요. 이월란 시인님,
장찬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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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있어서는,식상하는 배부름보다
갈망하는 허기짐이 좋은 이겠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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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인 8키로!
비만걱정으로 병원에 사료상담하러가는 길
연약한 딸은 어쩔 줄 몰라하는데
용감하게 안고 가는 저를 보며 아줌마인것을 실감했다고
가끔씩 감탄하는 딸을 보며
그럼!! 누구 엄만데 하며 감탄해봅니다.
씩씩하게 살아가요 우리~~~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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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허기지는 사랑...
짧은 글에 큰 감명을 담으셨네요.
근데, 시인님 욕심이 너무 많아요.ㅎㅎㅎ
행복하세요.
김영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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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전 늘 허기진 여인이랍니다^^*
잘 계시지요?
타국에서도 복 많이 지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