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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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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336회 작성일 2006-03-17 19:54

본문

    • 언제까지나 너가 있어 忍堂/김춘희 화선지에 너의 모습을 하나씩 그려나갔어 잊은 줄 알았는데 마음 한 평에 자리하고 있었나봐 지워진 줄 알았는데 가슴 한 페이지에 사진으로 남았나봐 세월을 여러 바퀴 돌아 멀리 지내도 언제까지나 내 마음에는 너가 있어 200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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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한한 빈여백의 가슴을 가득메운 당신을 향한 그리움...! 
언제 어디서나 떠오르는 그대모습이 그리워지는 저녁입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마음 속에는 끝 없이 넓은 방이 있는 것 같애요.
그 방을 독차지하여 들어앉는 욕심꾸러기가
바로 김시인님의 님이시군요. ^^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오래된 친구가
가슴 한켠에 계속 차지하고
있었나봐요. "세월을
여러바퀴 돌아 멀리있어도
언제까지나 내 마음에는 너가 있어."

음악도 참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지는 않지만 가슴은 넓은가 봅니다
애처로운 자식 그리운 부모 형제 잊을 수 없는 모습들이
가슴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픈가 봅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편히 쉬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忍堂  김춘희시인님!..뵙고 갑니다.
---------------
세월을 여러 바퀴 돌아
멀리 지내도
언제까지나
내 마음에는 너가 있어.........

그리움 담고 갑니다..감사 드리며...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를 스쳐가는 모든 분들에게
 제 방에 무료로 한 평씩 내 들입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 보니  한 사람 쯤 영원히  가슴 한 켠에
남겨 두고싶은  욕심도  생기지요.
되새김질 하듯 두고 두고  추억을  뇌이며.......
행복한 추억이면  더  좋겠지요.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 멋진시 눈이 할짝 열렸습니다
화선지에.......
세월을 여러 바퀴 돌아
내 마음에는 너가 있어.......

구절구절 가슴훑는 여운을 주십니다
멀리 두어도 언제까지나 남을....아름다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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