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너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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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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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빈여백의 가슴을 가득메운 당신을 향한 그리움...!
언제 어디서나 떠오르는 그대모습이 그리워지는 저녁입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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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 속에는 끝 없이 넓은 방이 있는 것 같애요.
그 방을 독차지하여 들어앉는 욕심꾸러기가
바로 김시인님의 님이시군요. ^^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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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친구가
가슴 한켠에 계속 차지하고
있었나봐요. "세월을
여러바퀴 돌아 멀리있어도
언제까지나 내 마음에는 너가 있어."
음악도 참 좋아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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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내 마음에는 너가 있어...>
이렇게 사모하는 시인님의 그분은
어떤 분일까.....상상하고 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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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줄 알았는데, 지워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 줄 모르셨군요.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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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는 않지만 가슴은 넓은가 봅니다
애처로운 자식 그리운 부모 형제 잊을 수 없는 모습들이
가슴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픈가 봅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편히 쉬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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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堂 김춘희시인님!..뵙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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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여러 바퀴 돌아
멀리 지내도
언제까지나
내 마음에는 너가 있어.........
그리움 담고 갑니다..감사 드리며...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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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스쳐가는 모든 분들에게
제 방에 무료로 한 평씩 내 들입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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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니 한 사람 쯤 영원히 가슴 한 켠에
남겨 두고싶은 욕심도 생기지요.
되새김질 하듯 두고 두고 추억을 뇌이며.......
행복한 추억이면 더 좋겠지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마음에 너도있어
영원히 저도 있고 싶내요
우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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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멋진시 눈이 할짝 열렸습니다
화선지에.......
세월을 여러 바퀴 돌아
내 마음에는 너가 있어.......
구절구절 가슴훑는 여운을 주십니다
멀리 두어도 언제까지나 남을....아름다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