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창 선운사를 다녀왔지요. 아침에 갔는데 10시가 다 되도록 가는 길에 안개인지 구름인지
한창이더라구요.^^*
선운사... 정말 아름다운 절이었습니다. 절이라기 보다는 다른 세상 같았어요.^^*
디카를 가져가지 않아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별로내요. 그래도 마음으로 담아온
운치는 그지 없었답니다.^^*

  나도 3월 말에 갔는데 동백꽃도 봄 꽃도 피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유성 시인님이 갈 때는 아주 좋았나봐요
사진도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한폭의 그림 이쁜시 많이 담으셨나요 ?
방갑습니다 ^^*
항상 고운시 잘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아름다운 풍치^*^
저절로 시가 나올것 같은데 ㅎㅎ
건강하세요 시인님!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란 생각을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작품속에서 많이 접합 선운사, 직접 가보진 못했어요.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몇년 전 다녀 온 추억들이
시인님의 사진 속에서 새롭습니다
쪽박으로 약수를 떠서 먹고
기와 불사하고 身心을 닦아 온 선운사
시인님의 사진 , 글에서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