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丁亥年을 보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007-12-30 17:35

본문


丁亥年을 보내며
                  김옥자


잎도 지고 새들도 떠나간 자리
다시는 오지않을 오늘 이 시간
아쉬움에 홀로 불러보는 이름

허전한 마음 금할 길 없으나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고마움을 실어 보내는 한해

열 두 가지 사연을 줄줄이 엮어
그대 창가에 햇살로 드리우고
새해의 행운을 노래하는 이 밤


2007-12-3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타국에서 맞는 연말연시는  특별한  감회가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시인님!
올해는 못 뵈었네요.
목소리는 들었네요 ㅎㅎ
08년도에는 더욱더
좋은 글로 저를 더 행복하게 해 주시리라
믿어요. 항상 건안하시기를^*^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4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651
욕심 댓글+ 3
이옥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016-10-05 0
365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2017-12-12 0
3649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6-02-10 0
3648
백열등 아래서 댓글+ 13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6-02-15 1
3647
無 言 歌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6-05-18 3
364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6-08-23 0
3645
해는지는데 댓글+ 6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6-12-05 2
364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6-12-25 2
3643
공갈빵 댓글+ 8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7-03-30 0
3642
기쁜소식 댓글+ 8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7-09-05 6
364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7-09-10 0
3640
사랑 3 댓글+ 7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7-09-30 0
3639
빌다 댓글+ 8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7-10-05 0
3638
딸기의 배려 댓글+ 5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7-11-01 6
3637
졸음 댓글+ 6
방정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8-01-01 6
3636
봄꽃 터널 댓글+ 5
옥순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2008-04-08 5
3635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6-01-28 0
3634
신음하는 영혼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6-02-27 0
363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6-04-18 1
3632
해우(解憂) 댓글+ 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6-05-29 5
3631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19 2006-06-10 0
3630
회상 댓글+ 15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6-11-07 2
3629
단풍잎 몇 개 댓글+ 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6-12-02 0
3628
어떤, 사유 (...) 댓글+ 7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7-09-30 0
3627
눈사람 댓글+ 8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7-12-20 7
3626
단 하나의 길 댓글+ 4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7-12-29 3
362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08-01-24 7
362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15-10-24 0
3623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18-07-09 0
362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019-12-19 2
3621
햇살의 미소 댓글+ 14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18 2006-03-10 1
3620
나 어떡하죠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18 2006-07-07 0
3619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6-11-21 2
3618
행복한 미소 댓글+ 7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6-12-16 3
3617
빗속에서 댓글+ 4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7-01-03 1
3616
어느 봄날 댓글+ 4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7-03-13 0
3615
고함(高喊) 댓글+ 6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7-09-16 1
3614
* 완전 범죄 * 댓글+ 7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07-12-20 6
361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19-09-09 2
361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20-02-29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