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멋집니다
잠깐 이나마 속세를 벗어나 시원한 마음, 깨끗한 마음 이었겟습니다
산사람 만의 혜택이지요

  솔향기 배어 산사람으로
우리는 하나가 되어 버렸다
남북동서가 어디뇨
前三三後三三
눈 덮힌 지리산에는
구름도 바람도
하얗게 얼어버렸다.

  김영숙시인님!
근데요 저는 시인님만 보면 생각나는 것이
있어요.
**가 생각이 나서 자꾸 웃음이 나와요^*^

  하얗게 얼어버린 지리산 계곡
그 계곡에
언제쯤이면
피아골 물 들였던 피빛 아픔들이
완치되어
순백의 옷입고  손잡고  웃을 날 있을까

  ,< 김영숙 작가님 > 오랜만입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이병선시인님,박태원시인님 한미혜시인님, 김순애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설날 복 많이 지우시고요,
좋은 글 많이 생산하시길 빌어요~~

  아름다운  산행에서 나마
김영숙 시인님을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시향도  아름답구요.

  네 전 온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자주 못들러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좀더 적극적인 활동해야겠다 다짐했거늘......

  산행을 하셨군요.
눈길을 걸으셨군요.
고운 글, 즐감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인님.

  시인님 지리산 산행을 하셨네요..저도 한 번 눈내리는 산을 오르고 싶은데 오르질 못했습니다..반갑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눈 덮힌 지리산의 모습이 선하게 다가옵니다. 지금은 겨울이지만 그 여름 무덥던 날
뱀사골 지나 구례 화엄사로 운전하고 오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다가오는 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설경과 함께 잘 다듬어진 김영숙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지난번 뵈었을때 기억 하시죠.?
늘 여유롭고 화사한 미소에 감동을 느낍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