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독도 혼불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180회 작성일 2020-10-15 00:02

본문

독도 혼불 2

詩香     박우영

 

화산섬 독도는 돌로 이루어진 외딴섬

천혜의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어

동 서도 해안선 삥 둘러 오점 사 킬로

청정수역 독도는 동해의 황금어장

 

에메랄드 반짝이는 잔잔한 쪽빛 물길

남북으로 이동하는 철새들의 쉼터요

괭이갈매기의 안식처 보금자리 만들고

번쩍이는 등대 불빛 대양을 비춘다

 

등대 불빛은 독도의 혼불 되어

푸른 파도를 거쳐 동해 바다를 지나

검푸르게 아득한 수평선 너머로

동해를 밝힌다 세계를 밝힌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4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611
커피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2 2021-07-19 1
3610
'월간 시사문단사'(대표 손근호)- '제17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2 2021-12-02 0
3609
끝없는 욕망 댓글+ 11개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2006-02-04 0
3608
갈증에 젖은옷을 입히고 싶은 댓글+ 6개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2013-04-25 0
3607
술래길 예찬 댓글+ 3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2013-09-17 0
3606
고갯길 댓글+ 1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11-04-06 0
3605
술 먹는 이유 댓글+ 11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14-01-08 0
3604
봄날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21-03-04 1
3603
한　여름밤의　雷聲(뇌성) 댓글+ 3개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5 2005-07-02 3
3602
축하합니다 댓글+ 4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5 2010-10-20 48
3601
빈손/풍란 박 영실 댓글+ 1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05-07-25 2
3600
답변글 [re] 서울 번개 모임 後記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05-08-01 2
3599
수채화 그리는 시인 겔러리 카페 탐방-고은영 시인/화가편-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05-08-10 3
3598
김옥자 시인님의 옥고의 시집「보리밭의 노란추억]의 플렛쉬 시집 입니다. 댓글+ 4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05-08-19 5
3597
신년모임후기 2부 (동영상)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06-01-23 2
3596
김민철 시인 시집 <행복한 사람> 출간 되었습니다 댓글+ 16개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11-02-09 4
3595
천둥소리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2020-05-29 1
3594
숲의 연가(戀歌) 댓글+ 2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05-04-03 5
3593
가을 길목에서 댓글+ 10개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05-08-20 18
3592
친구 문병 댓글+ 5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06-07-09 3
3591
달빛 창가에서 댓글+ 8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07-07-31 0
3590
신비의 나라 뉴질랜드 댓글+ 4개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12-08-25 0
3589
곽상호 시인 첫 시집 출간 [아름다운 사람아 안타까운 사랑이여] 댓글+ 1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19-10-24 1
3588
연기 안에 그녀/풍란 박 영실 댓글+ 4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05-07-12 2
3587
박제된 사슴 댓글+ 5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05-08-08 8
3586
사연이야 어찌 되었든(아들녀석이 훈련소에서 보낸 편지를 보고)-수필 댓글+ 6개
윤응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06-06-06 0
3585
인사드립니다. 댓글+ 7개
정재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08-04-25 7
3584
나루에 부는 바람 댓글+ 5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10-07-12 18
3583
단감 댓글+ 2개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10-10-13 56
3582
光化門 戀歌 댓글+ 4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10-10-27 7
3581
수다 댓글+ 3개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11-08-06 1
3580
가을비 우산 속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12-12-21 0
3579
월간 시사문단 2014년 8월호(통권 136호) 신작작품 24일 마감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14-07-07 0
3578
초여름 댓글+ 2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2005-06-17 3
3577
물봉숭아 댓글+ 3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2008-09-01 3
3576
월경(越境)하는 남자 댓글+ 3개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2008-10-20 3
3575
접시꽃 댓글+ 3개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2010-07-12 17
3574
통권 181호 2018년 월간 시사문단 5월호 신인상 수상자 발표 댓글+ 2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9 2018-02-26 0
3573
이런 가슴으로 살렵니다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70 2005-07-23 1
3572
**경남지부/부산 9월 모임 안내** 댓글+ 13개
문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2006-09-12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